히피걸

예쁘긴 한데 너무 커서 ㅎㅎㅎ
동생줬어요.
패치가 개성 있습니다

치마는 예뻐요. 근데 지금 입기엔 좀 두꺼운 감이 있습니다. 주름이 잡히지 않고 통으로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키가 작은 분은 다소 퍼져보일수 있겠습니다. 색감이나 디자인은 예쁩니다.

치마는 예뻐요.단지 전 159.5cm에 54키로 인데 길더라구요. 잘라 입어야 되는데 어떠케 자를지 고민이에요.조각조각 붙인거라 크기도 서로 다르고...

솔직히 얘기하겠습니다. 옷에 훅가서 전 이게 바지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받고보니 스컷이네요ㅋㅋㅋ
전에 이런 비슷한 치마와 바지가 나왔을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지름신이 지대로 오셔서 계속 구매행진입니다
색상은 사진처럼 좀 다운된 계열입니다. 갠적으론 그게 더 좋구요
패치 원단을 봤더니 자수? 놓여있는 원단도 있고, 아주 작은 사이즈로 패치된 큰 패치도 있는것이 좀 신기했습니다
길이는 166인데 사진정도 나오구요,
사진을 이어붙힌 이유는 주머니가 살짝 아래쪽에 위치했다는거?를 보여드릴라구? ㅎㅎㅎ
원단은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 사실 가을에 젤 적합할 듯 싶습니다(제가 더위를 무지하게 탄다는걸 감안해서)
허리라인이 이쁜데 배가 나와서 당체 오픈형으론 입을 수 없습니다 ㅠㅠ
상체도 모자이크 처리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제 몸뚱이라고 너무 가리면 미안해서..
너무 화사한 패치였으면 좀 꺼렸을거 같은데 적당한 톤의 패치가 무척이나 맘에 드네요^^

요런 패치류로 바지종류만 4개니까 저도 5개를 가진게 되네요. 원단, 디자인. 디테일, 입은핏 모두모두 200점입니다. 더이상 아무말도 필요없어요. 무조건 갖고 볼일입니다!!!!

왜 이렇게 예쁜 걸까요? 패치 원단도 고급스럽고 양쪽 호박주머니와 앞쪽의 단추와 스트링? 처리까지 안 예쁜 데가 없어요. ^^

4월에 터키 갔을 때 패치스컷 입었는데 색감 정말이지 환상입니다. 재입고 됨 얼른 골라가세요~

우아~~~감탄이 절로 나오는 넘넘 이쁜 옷이예요..^^ 정말 감사드려요..자주자주 이용할께요^^* 건강하세요***

앗~이론...원래도 사진이 안 선명해
올릴까 말까 했는데
후기에 올려진 거 보니 더 어둡네요.

컬러, 저렇게 칙칙하지 않아요.
위의 상품 소개 화면이랑 똑같답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
후기를 올리는 건데
사진이 칙칙해 오히려 방해가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네요~^^ 여기 게시판은 삭제도 안 되궁~

히피걸 쥔장께서만 패치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저도 패치를 느무느무~매우 몹시 좋아한답니다~^^
물론 패치란 거, 히피걸 덕분에 알았지염.
사진이 마구 흔들려서 고르고 골랐어도 저 지경임이
안타깝... 실제가 훨씬 선명하고 이뻐요.
상품 소개 화면이랑 똑같아요. 환하고
산뜻하고, 밝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근데 55인 제게는 조금 품이 커요. 그러니 저보다
크신 체격의 분들도 충분히 맞으실 거 같아요.
키 158인데 길이는 저 정도 옵네다~.
이제 봄이니 저녀석도 옷장에서 나와
맘껏 피어나지 않을까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