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걸

맞아요...
이건 진선님이 올리신 후기에 급땡겼는데 ..
고민고민하다 사버렸습니다.
아주탁월한 선택입니다..ㅎㅎㅎ
너무이쁩니다.
저수가 좀더 선명하고화려한 색상이였으면 더좋았겠지만..
나름 독특합니다.
전끈을 가방안에넣고 그냥 옆구에끼고 댕깁니다.
아주간지납니다!!
히피걸옷엔 이런가방이 뽀인트로 있어줘야마무리가되죠 ㅎㅎ
여튼두말하면 잔소리..이~~~~~~뻐

아뉘!! 진선언니가 또 나쁜(?)영향을 끼쳤군요
daun언니는 진즉에 산 줄 알았는데, 저와 같이 이번에 진선언니의 영향으로.. ㅎㅎㅎㅎㅎ
진청이라 묻어나올것만 같은 불안감이 좀 있어요
아직 사용전이라 그냥 그런 생각이 있단 얘기구요 ㅎㅎ
전 끈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원하던 길이에요
그런데 무겁게 넣지는 못할것 같긴해요. 혹시나~ 싶어서
히피걸에서 품절되서 다른곳에서 봤었는데, 무려 11천원이나 비싸다는!!
좀 기다려본 보람이 있네요ㅠㅠ
수술이 털실이라 좀 의외였어요ㅎㅎ 그래도 참 맘에드는 가방이네요~

처음 올라왔을때 너무 이쁘다 했는데 사이즈때문에 망설여지더라구요
빅백을 주로 드는지라 ..
재입고 되고 진선이가 수납이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음 수납공간이 칸칸이 나뉘어 있어서 좋네요
죄끔만 더 켰으면 더좋았겠지만요
근데 솔직히 끈은 좀 불안해요

이가방은 예전에 샀는데 이뻐요.
이런가방스타일은 처음 사봤는데 나름 멋지고 독특해요.
다들 어디서 샀냐고 한번씩 물어보네요.

자수의 마감이..수술도..좀 미흡하고,
끈이 좀만 더 길었음 하는 아쉬움도 있슴다.